교토 숙소
교토 여행에서 숙소 선택은 여행의 즐거움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입니다. 유서 깊은 교토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현대적인 안락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화’모던(和+모던) 스타일의 숙소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교토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답고도 감각적인 교토 감성 숙소 5곳을 소개 합니다. 참고하여 교토 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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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이 가든 호텔 교토 신마치 벳테이
- 여성 혼자도 안심할 수 있는 감성 숙소
교토의 중심가인 전통적인 마치야(상점겸 주택) 거리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신마치도리에는, 특별한 감성을 담은 호텔이 자리잡고 있다. 바로 미츠이 가든 호텔 교토 신마치 벳테이 입니다.
이 곳은 과거 마츠자카야 교토 지점의 옛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재탄생한 곳으로, 고풍스러운 외관이 도시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한 발짝 안으로 들어서면,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섞인 화 모던 스타일의 공간이 펼쳐 집니다.
중정(中庭)을 품은 여유로운 공간 구성
객실은 호텔 내부의 중정을 감싸듯 배치되어 있으며, 복도는 전면 유리로 설계돼 있어 마치 정원을 거닐 듯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 옛 건물의 미학과 현대 건축의 깔끔함이 조화로움을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여성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
일본여행에서 대욕장을 빼놓을 수 없죠? 이 교토 숙소도 대욕장이 있습니다. 미츠이 가든 호텔 교토 신마치 벳티이의 대욕장은 인공 탄산온천으로 여성 전용 파우더룸과 다양한 욕실 어메니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교토의 중심 상권인 가와라마치가 위치해 있어 쇼핑과 관광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 입니다.



우메코지 카덴쇼
- 오감으로 교토를 느낄 수 있는 곳, 전세탕 무료
역사와 전통의 도시 교토에서 가성비와 감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특별한 숙소를 찾고 있다면 우메코지 카덴쇼가 있습니다. 2022년에 오픈한 이 숙소는 JR 우메코지 교토니시역에서 도보 1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습니다.
천연온천 대욕장과 5가지 스타일의 무료 전용탕
이 교토 숙소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바로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는 대욕장과 5가지 타입의 개별 전용탕을 모두 무료로 별도의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숙소에서 전세탕을 이용하려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 곳에서는 필요 없다는 말 입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객실, 알찬 서비스
객실은 다다미 바닥과 현대적인 침대가 어우러진 화모던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일본 전통의 따뜻함과 서양식의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무료 음료 코너에서는 밤에는 아이스크림 제공, 아침에는 유산균 음료, 밤에는 야식으로 소바도 제공하고 있어 별거 아니지만 여행객 입장에선 이런 소소함에 감동을 느끼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서비스면 비싼거 아닌가 싶을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교토 감성 숙소 입니다. 제대로 된 온천 숙소를 찾고 있다면 추천 하는 곳 입니다.



호텔 레솔 교토 시조 무로마치
- 합리적인 가격과 여행하기 좋은 위치
교토 여행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단순한 숙박을 넘어 이야기가 있는 공간에서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호텔 레솔 교토 시조 무로마치는 교토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낸 문화 감성 교토 숙소입니다.
시조역 도보 2분
이 호텔은 교토 시조역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토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관광은 물론 쇼핑, 맛집 등 관광객 입장에선 교토여행에 최적의 입지라 할 수 있습니다.
전통이 살아 있는 입구
호텔의 입구는 전통 재단 도구인 쿠지라쟈쿠를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이는 직물과 봉제의 중심지였던 무로마치 거리의 역사와 전통을 담아낸 것으로 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 지역만의 문화적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심을 자극하는 숙소
은은한 조명과 전통 문양이 어우러진 객실은 도심 한가운데서도 고요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어 특히 여성 여행객이나 1인 여행객에게 인기 입니다. 1박 가격도 합리적이라 가격과 위치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토 감성 숙소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놀 교토 산조
- 가격이 유일한 단점인 숙소
놀 교토 산조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한 숙소를 넘어서 현지에서 살아 보는 듯한 체류형 경험을 할 수 있는 교토 숙소 입니다. 교토의 역사와 거리 풍경 속에서 일상을 누리는 듯한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 곳은 교토라는 도시가 가진 깊은 정취를 한 공간에 담아낸 교토 감성 숙소 입니다.
전통과 감성이 어우러진 객실
객실에는 히노키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은은한 나무 향과 함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으며 라운지에서는 엄선된 여러 종류의 일본 사케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어, 현지의 맛과 멋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점도 이 곳만의 특별한 즐거움 입니다.
산책과 미식이 어우러지는 교토 중심의 입지
호텔이 위치한 교토 산조는 맛집과 카페, 전통 공예점이 즐비한 지역으로, 도보로도 충분히 교토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높은 편이라는 점. 그 외에는 흠잡을 때 없는 곳 입니다.



더 스크린 교토
- 단, 13개의 객실, 따라하고 싶은 인테리어
단조로운 호텔 객실에 지루함을 느꼈다면, 교토에서 예술적인 감성과 개성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더 스크린 입니다. 이 곳의 객실은 집에 그대로 옮겨 가고 싶을 정도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신선한 스타일이 인상적 입니다. 교토에서 색다른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합니다.
나만의 취향을 고르는 즐거움
더 스크린의 가장 큰 매력은 모든 객실이 서로 다른 디자이너의 손길로 만들어져 모던하고 미니멀한 공간부터 감각적인 조명과 오브제가 돋보이는 예술적인 객실까지, 13가지 테마의 객실은 마치 갤러리처럼 다채로워 객실을 고르는 재미까지 있습니다.
아쉬운 위치
아쉬운 점도 물론 있습니다. 위치가 좀 애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구마루타마치역(교토 고쇼 근처)에서 도보 약 5분 정도 소요 되는데 교토여행이 처음인 사람이라면 굳이 가지 않는 곳 입니다. 헤이안 신궁, 데마치야나기 등 근처를 방문 할 예정이라면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른 곳이 더 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