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이 처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여행 팁부터 추천 코스까지! 홋카이도는 사계절의 매력을 고루 지닌 일본 최북단의 대자연 파라다이스입니다. 하지만 워낙 광대한 지역이기 때문에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사전 계획이 필수 입니다. 이 가이드는 첫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추천 시기와 기간, 주요 명소, 교통, 지역별 특색까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았습니다.
홋카이도는 어떤 곳인가요?
홋카이도는 일본의 최북단에 위치한 곳로, 사계절의 자연 풍경, 신선한 해산물과 농산물, 온천과 설경이 유명합니다. 홋카이도는 크게 4개의 지역으로 나눌 수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 도오(道央)지역 삿포로, 오타루, 니세코
- 도남(道南)지역 하코다테, 마쓰마에
- 도북(道北)지역 왓카나이, 아사히카와
- 도동(道東)지역 시레토코, 구시로
리나라 면적의 80% 정도 크기의 홋카이도는 지역 간 이동 시간이 길며 삿포로에서 구시로까지의 거리는 무려 도쿄에서 나고야까지 가는 거리와 비슷 합니다. 그래서 홋카이도 여행을 준비할 때에는 여행의 핵심 목적지를 하나 정하고 그 주변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집중형 루트가 효율적입니다.
언제 가야 좋을까?
홋카이도 여행을 하기 좋은 시기와 각 계절별 특징과 제철 음식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봄 (4~6월)
- 포인트: 눈이 녹고 꽃이 피기 시작
- 제철 음식: 아스파라거스, 털게
- 복장 팁: 4월은 여전히 쌀쌀하므로 코트와 장갑 필수
☀️ 여름 (7~8월)
- 포인트: 상쾌하고 습기 적은 홋카이도만의 청량한 여름
- 대표 명소: 후라노 라벤더, 비에이 언덕
- 제철 음식: 성게, 옥수수, 멜론
- 축제: 삿포로 여름 맥주 축제
🍁 가을 (9~11월)
- 포인트: 선명한 단풍과 풍성한 미각
- 제철 음식: 연어, 감자, 산마
- 축제: 삿포로 오텀페스트
❄️ 겨울 (12~3월)
- 포인트: 설경, 눈 축제, 온천
- 대표 명소: 삿포로 눈축제, 아사히야마 동물원
- 제철 음식: 대구, 털게
- 복장 팁: 방한용 다운, 모자, 미끄럼 방지 신발 필수
다른 도시보다 봄이 늦게 시작하기 때문에 벚꽃을 늦게까지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다른 도시와 다르게 시원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키만큼 쌓이는 눈을 볼 수 있습니다. 계절적 특징이 확실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보통 여름과 겨울에 가장 많이 찾습니다.
적당한 여행 일수는?
홋카이도는 짧게는 2박 3일, 넉넉하게는 4박 5일 이상이 이상적이며 특히 동쪽과 북쪽을 여행 한다면 3박 이상은 필수적이며 처음 홋카이도 여행을 한다면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곳 입니다. 너무 멀기도 하고 비용도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보통 홋카이도 여행하면 삿포로, 오타루, 후라노, 비에이, 하코다테 정도 방문 하는 게 일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삿포로 중심 여행: 2박 3일
- 삿포로+오타루: 3박 4일
- 삿포로+후라노+비에이 or 하코다테: 4박 5일 이상
홋카이도 주요 지역 소개
홋카이도 여행을 준비할 때 도시의 특징만 알고 있으면 일정을 조금 쉽게 계획 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 –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
- 명소: 오도리 공원, 모이와야마 전망대, 삿포로 맥주 박물관
- 맛집: 스프카레, 삿포로 라멘, 징기스칸


오타루 – 운하와 유리공예의 도시
- 명소: 오타루 운하, 기타이치 유리, 오르골당
- 음식: 신선한 초밥, 르타오 디저트


하코다테 – 역사와 야경의 도시
- 명소 : 하코다테산 야경, 고료카쿠 성터, 유노카와 온천
- 음식 : 소금라멘, 럭키 피에로


후라노, 비에이 – 꽃으로 물든 도시
- 명소: 팜 도미타 라벤더밭, 시로가네 연못, 패치워크 언덕
- 추천 계절: 여름
- 이동 팁: 렌터카 이용이 가장 효율적, 당일치기


아사히카와 – 동물원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곳
- 명소 : 아사히야마 동물원, 우에노 팜
- 음식 : 아사히카와 라멘, 소금 호르몬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 가는 방법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역까지 이동하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은 JR 홋카이도의 쾌속 열차인 에어포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신치토세 공항 국내선 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한 JR 신치토세공항역에서 요금은 1230엔(자유석) 시간은 약 4~50분 정도 소요되며 배차 시간이 짧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리무진 버스의 경우는 시간은 약 1시간 10분 정도 소요 되지만 삿포로 버스터미널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면 오히려 이 방법이 편할 수 있으며 요금은 1300엔 입니다.
홋카이도는 한 번으로 다 보기 어려울 정도로 넓고 매력적인 곳입니다. 여행 목적지를 확실히 정하고, 계절에 맞는 준비와 계획을 세우면 첫 홋카이도 여행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