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일정으로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대만 타이베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일정을 한 번 참고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주요 명소, 교통 정보, 먹거리, 현지 분위기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 하였으며 여행에 필요한 앱이나 필수 아이템 등은 바로가기를 통해 연결 되도록 해두었습니다.
대만 타이베이여행 전 준비 사항
대만 타이베이는 교통이 편리한 도시인 만큼 대중교통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공항이나 지하철역,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한 이지카드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타이베이 MRT 앱도 함께 설치해두면 노선이나 소요 시간 확인에 유용합니다. 이지카드의 경우는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고 대만에 도착해 공항에서 바로 수령할 수도 있습니다. 4200원이면 구매 할 수 있으며 충전 금액도 설정이 가능 합니다. 이지카드 구매 바로가기
날씨는 변덕스러울 수 있어 접이식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고, 도보 이동이 많기 때문에 편한 신발 착용도 추천합니다. 현지 인기 식당은 대기 시간이 긴 경우가 많아, 식사 시간을 피해서 방문하시면 훨씬 수월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1일차 타이베이 시내 탐방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공항 MRT를 타고 약 35분 정도면 타이베이 메인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숙소에 짐을 맡긴 후 가장 먼저 방문하기 좋은 곳은 중정기념당입니다. 이곳은 대만의 전 대통령 장제스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기념관으로, 흰색 건축물과 푸른 지붕이 인상적인 랜드마크입니다. 정각마다 진행되는 위병 교대식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관람 포인트이며, 인근에 있는 자유광장과 국립극장도 함께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점심 식사는 동먼시장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이 묻어나는 전통 재래시장으로, 샤오롱바오, 탄탄면, 우육면 등 다양한 대만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타이베이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딩으로 이동 합니다. 대만 젊은이들의 패션 거리이자 다양한 스트리트 푸드를 맛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저녁이 가까워지면 시먼딩 내 서문홍루를 방문해 지역 작가들의 창작 상품을 구경하거나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볼게 많습니다.
저녁 식사는 시먼딩 야시장도 좋고 타이베이 명물 중 하나인 곱창국수를 즐길 수 있는 아중면선을 추천드립니다. 구글 리뷰 16,000개가 넘는 이 곳은 관광객와 현지인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곳으로 꼭 방문해야 될 타이베이 맛집 입니다.



2일차 근교 명소 여행
둘째 날에는 타이베이 근교에 있는 전통 마을과 산간 지역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전에는 스펀이라는 작은 마을로 이동해 철로 옆 거리를 따라 걷고, 직접 풍등을 띄울 수 있습니다. 풍등 가격은 색상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9,000원~11,000원 정도 합니다. 여러 색깔일수록 가격이 비쌉니다.
충분에서 시간을 보낸 후에는 지우펀으로 이동합니다. 빨간 등불이 켜진 골목과 곡선 계단이 이어진 이 마을은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통 찻집에서 향기로운 동방미인차와 함께 타로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스비다.
타이베이로 돌아오면 타이베이 101 전망대를 방문해 도심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89층 전망대까지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37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낮과 밤 모두 멋진 풍경을 제공합니다.
저녁 시간에는 라오허제 야시장으로 향해 대만의 길거리 음식 문화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후추빵, 굴전, 취두부 등 독특한 먹거리들을 여유롭게 둘러보며 타이베이의 밤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2일차는 보통 투어 상품을 이용 하는 게 일반적 입니다. 1인 약 3만원 정도면 예류지질공원과 스펀, 지우펀 등을 모두 다녀 올 수 있습니다. 예스진지 투어 상품 바로가기



3일차 문화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하루
여행 마지막 날 아침은 타이베이 북쪽에 위치한 스린관저(장제스 관저)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장제스 전 총통이 생전에 거주했던 관저로, 잘 가꿔진 정원과 유럽풍 온실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풍성하게 피며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입장료 4400원 예약
이어지는 대만 타이베이 여행 일정은 스린 야시장입니다. 대만 내 최대 규모의 야시장으로, 점심 시간보다 약간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덜 붐비는 상태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찹쌀소시지, 튀김오징어, 신선한 과일 음료 등 다양한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만 여행은 야시장 투어가 절반은 차지하기 때문에 배를 비우고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오후에는 MRT를 타고 단수이 지역으로 이동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드 스트리트를 걷다 보면 붉은 벽돌의 홍모성, 유럽풍 건물들이 등장하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타이베이로 돌아와서 까르푸에 방문해 펑리수나 누가 크래커 등을 구매하고 집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비행 스케쥴에 따라 일정이 조금씩 변동 될 수는 있지만 위 일정이면 2박 3일 대만 타이베이 여행 알차게 다녀 올 수 있습니다. 꽉 찬 일정 항공권 보기